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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본 상품인 '명품테마'가 무분별하게 거래되고 있어 그에 따른 여러가지 피해가 속출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책 제작에 드는 투자노력을 보호하고 음지에서의 불법 거래로부터 우리책을 보호하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구매를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으로 현행 불법 거래 단속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차원에서 피해사례들을 공지하오니 꼭 참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피해사례 1>
K씨는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만난 영업사원에게 접근하여 중고책을 팔아주고 명품테마 한질을 구입한 후 주변 사람들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영업사원을 매수한 뒤, 영업사원에게 돌아가는 수당의 일부를 자신에게 줄것을 요구하고 이를 수락하자 불법으로 인터넷 중고 사이트란에서 판매행위를 벌이다 적발 당하였습니다.
<피해사례 2>
총판점에서 명품테마를 출고한 영업사원 A씨는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소비자로 가장하여 본인은 명품테마를 싼 가격에 구입하였으며, 구입한 곳의 연락처를 이메일로 알려드릴수 있다며 현혹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소비자에게 불법 영업 행위를 하다가 적발 당하였습니다.
<피해사례 3>
영업사원을 가장한 김수정씨(한솔판매 경력있으며 온양에서 활동)는 본사의 지정 대리점에 접근하여 아카데미상품을 영업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한 뒤 명품테마를 출고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출고하는 과정에서 '다른 대리점에서 출고할 시에는 영업사원에게 돌아오는 마진이 더 높다'며 출고가를 낮추어줄것을 요구하고 계약을 성사시킨 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불법 판매 행위를 하다가 적발 당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중간에서 마음대로 책의 가격을 조작하여 책을 유통시킴으로서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 '명품테마'가 마치 가격거품이 심한 상품으로 거론되어 문제가 확산되고 본사의 신뢰도를 흐려놓고 있습니다.
이에 본사에서는 올바른 가격관리와 유통질서의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집중 단속을 강화하여 강경 대응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단속이외에 불법거래 신고센타를 운영하여 가격거품이라는 일부 오해의 소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 고객님들께서도 이와 같이 인터넷을 통해서 무분별하게 가격을 흐리고 있는 이들의 상술에 현혹되어 선의의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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